그냥 보아서 좋은 것/익산 00 교회 이야기

성령님은 무슨 일을 하십니까.

꿈꾸는 세상살이 2009. 12. 30. 09:48

2009.12.23

설교제목 : 성령님은 무슨 일을 하십니까.

성경구절 : 로마서 8장 26절 ~30절

 

1.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라 부르게 하십니다.

성경에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아바아버지라 부르리니 하셨습니다.

또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명을 우리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하셨습니다.

내가 아버지라 부를 때 아버지는 이미 나를 보호해 주시는 분이 되셨습니다.

아버지는 우리의 힘이 되고 버팀목이 되는 분이십니다.

성령님은 버림받은 우리를 다시 구원의 길에 들게 합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 부르게 합니다.

 

2. 삶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성경에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말씀으로 다가오십니다.

때로는 환상에서 다가오시고 꿈속에서도 다가오십니다.

내가 혼자 있을때 자연속에서도 나타나시고 때로는 음성으로 다가오시기도 합니다 .

내가 어렵고 힘든 길을 가더라도 성령님은 항상 나를 따라다니십니다.

성령님은 가까운데서 나를 보고 계시면서 나의 삶을 인도하십니다.

 

3.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성경에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하셨습니다.

세상은 우리를 유혹하고 미혹하게 합니다.

우리는 넘어지고 깨어지기 쉬운 질그릇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우리를 보호해주십니다.

성령님은 험한 세상을 헤쳐나갈 힘을 주십니다.

성령님은 찬송할 힘을 주시고 기도할 힘을 주십니다.

성령님은 전도할 힘을 주시고 마귀를 이기는 힘을 주십니다.

성령님은 핍박과 고난을 이기는 힘을 주십니다.

 

4. 성령님은 구원의 확신을 주십니다.

성경에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눈에 안보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육신인 우리와 다른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손에 잡히지도 않고 눈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일에 확신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신중의 신이십니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하여 만능의 권세로 구원을 하십니다.

우리는 성령님을 통하여 하나님께로 나가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