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3
설교제목 : 신앙생활도 자동차운전과 같습니다.
성경구절 : 신명기 4장 1절 ~ 2절
1. 법규를 지키는 것이 같습니다.
우리는 자동차를 운전할 때 교통법규를 지켜야 합니다.
교통법규는 해도 될 일과 해서는 안될 일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교통법규는 운전자와 보행자를 위한 약속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에 있어 해도 될 일과 해서는 안될 일을 구분해야 합니다.
가도 되는 곳이 있고 가서는 안되는 곳이 있습니다.
길이 아니면 가다가도 돌아와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이 정해놓은 법도를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먹지 말라는 것과 하지 말라는 것을 안하는 것도 법도를 지키는 것입니다.
성경에 악인이 나를 해하려 올무를 놓아도 나는 하나님의 법을 따라... 하셨습니다.
2. 항상 깨어있는 것이 같습니다.
자동차 운전을 하는 동안에는 졸거나 잠을 자서는 안됩니다.
항상 깨어서 내가 갈 길을 주의깊게 바라보아야 합니다.
자동차의 앞이나 뒤 혹은 옆에서도 많은 장애물이 노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에서도 항상 깨어있어야 합니다.
타락한 쾌락속에 빠지면 눈을 감고 모든 것을 잊게됩니다.
성경에 내가 도적과 같이 오리니 하셨습니다.
등불을 들고 기다리던 다섯 처녀와 같이 깨어있어야 합니다.
기도하고 찬송하면서 신앙으로 깨어있어야 합니다.
감사와 성령속에서 깨어있어야 합니다.
3.주변사람들을 잘 만나야 하는 것이 같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동안 앞차와 뒷차를 잘 만나야 합니다.
술에 취해 비틀거리거나 장난을 치면서 운전하는 사람을 만나면 위험합니다.
담배를 피우며 길거리에 꽁초를 버리는 사람을 만나면 난감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이웃을 잘 만나야 합니다.
좋은 교회에서 좋은 성도를 만나야 합니다.
복있는 교회에서 은혜스런 성도를 만나야 합니다.
악한자를 만나면 죄악에 빠지게 됩니다.
세상에 속한 사람을 만나면 세상사람들 생활속에 빠지게 됩니다.
4. 기름이 있어야 가는 것이 같습니다.
자동차도 휘발유든 경유나 가스든 어떤 연료가 있어야 갑니다 .
전기로 가는 자동차라도 그 에너지의 원천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기름이있어야 합니다.
다섯 처녀는 등을 가졌으나 기름을 준비하지 못해 신랑을 맞이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기름을 준비해야 합니다.
성령의 기름으로 그리스도를 만나야 합니다.
우리 신앙에 감사와 찬양의 불이 붙어야 합니다.
우리 신앙에 기도와 전도의 불이 붙어야 합니다.
우리 신앙에 찬송과 봉사의 불이 붙어야 합니다.
그럴려면 기름이 있어야 합니다.
시기와 질투, 음란과 패악은 마귀의 기름입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기름이 있어야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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