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20
설교제목 : 바울이 고백한 것은 무엇입니까.
성경구절 : 로마서 9장 1절 ~ 13절
1. 그리스도 안에서 진실되게 사는 자라 고백하였습니다.
성경에 '내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하셨습니다.
'너희는 각기 이웃으로 더불어 진실을 말하라'하셨습니다.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하셨습니다.
가난은 죄가 아닙니다. 질병도 고난도 죄가 아닙니다.
몸이 불편한 것도 많이 배우지 못한 것도 죄가 아닙니다.
그러나 거짓은 바로 죄가 됩니다.
2. 그리스도인으로서 내 형제와 동족을 사랑한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바울은 이방인을 위한 사도나 다름없었습니다.
바울은 에베소나 고리도, 빌립보와 같은 이방인들을 사랑했습니다.
이런 것들로 인해 바울에게는 오해가 있었습니다.
성경에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하셨습니다.
이것은 힘들고 어렵더라도 자신이 형제와 동족을 사랑하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자신과 연관있는 사람을 더 사랑하게 됩니다.
이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육신의 삶이 연관된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영적인 형제가 있고 영적인 친척도 있습니다.
3. 그리스도인으로서 내 동족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는 내 영혼이라도 내놓는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성경에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 지라도 원하는 바로다'하셨습니다.
성경에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증거하는 일을 마치려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위하여 목숨도 아끼지 않습니다.
우리도 동족이나 친척을 위하여 목숨도 아끼지 않을 준비가 필요합니다.
내가 지키는 복음으로 친척이나 동족이 하늘나라 새천국에 들어간다면 얼마나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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