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이 들어오면 무엇이 바뀌어집니까.

2010.01.17

성교제목 : 복음이 들어오면 무엇이 바뀌어집니까.

성경구절 : 사도행전 8장 4절 ~ 8절

 

1. 복음이 들어오면 마음이 바뀌어집니다.

아버지가 외도를 하여 들어 온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여자를 새어머니로 불러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를 부정하고 아버지를 미워하였습니다.

물론 새로 들어온 여자도 부정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복음을 받은 어느 날 모든 것을 용서하였답니다.

어느 장로님의 간증입니다.

복음은 사랑의 마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복음은 감사의 마음,  겸손의 마음, 격려의 마음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악마는 저주와 시기와 질투와 훼방과 증오를 품게 합니다.

우리는 원수를 일곱번씩 일흔번이라도 용서하라는 사랑을 배워야 합니다.

복음이 들어오면 우리의 마음이 변하게 됩니다.

 

2. 복음이 들어오면 삶이 바뀝니다.

기독교가 처음 전파될 당시 양반들은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선교사들은 양반에게도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복음을 받은 어떤 양반이 어느날부터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

손이 거칠어지고 땀을 흘리게 되었습니다.

손톱이 닳아지고 지문도 닳았습니다.

성경에도 엿새동안 일하고 안식일에 쉬라고 하셨습니다.

일할 수 있는 동안은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악마는 게으르고 빈둥거리게 합니다.

악마는 구경만 하고 남의 일을 방해하려 듭니다.

그러나 복음이 들어오면 남을 생각하게 되고 배려를 하게됩니다.

복음이 들어오면 가슴도 부지런해지고 몸도 부지런해집니다.

우리에게 복음이 들어오면 남을 배려하고 봉사하는 행동이 따릅니다.

 

3. 복음이 들어오면 소망이 바뀌어집니다.

제사를 지내면서 우상을 숭배하는 것은 귀신을 섬기는 것입니다.

제사를 지내면서 세상을 섬기지 말고 우리가 돌아갈 고향 하늘을 생각해야 합니다 .

땅의 권세는 한정되어 있고 잠시 동안입니다.

우리는 잠시 잠깐의 쾌락보다 죽어서 돌아갈 하늘천국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하늘의 면류관이요 새하늘 새 땅입니다.

땅의 장막이 무너지면 곧 하늘의 처소가 보일 것입니다.

귀신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피조물이라서 지으신 이의 뜻에 따라야 합니다.

성경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모든 신 중에 가장 능력있으신 신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