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익산 00 교회 이야기

겐그리아의 뵈뵈는 어떻게 살았습니까

꿈꾸는 세상살이 2010. 2. 6. 12:56

2010.01.31

설교제목 : 겐그리아의 뵈뵈는 어떻게 살았습니까.

성경구절 : 로마서 16장 1절 ~ 2절

 

1. 뵈뵈는 이름처럼 순결하게 살았습니다.

뵈뵈는 빛이라는 뜻이 있고 맑다는 뜻도 있습니다.

그러나 뵈뵈는 순결하다는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 사람들과 똑같아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인은 좀더 순결하고 경건하게 살아야 합니다.

혹시 완전하지는 못하더라도 좀더 밝은 빛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입으로는 진실을 말하고 눈은 사랑만 보아야 합니다.

목소리는 기도를 하고 머리는 천국을 그려야 합니다.

손은 남을 돕는 일에 힘써야 하고 용모는 청년처럼 진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아하고 덕스럽게 늙어야 합니다.

화장은 얼굴의 껍데기만 고칠뿐이며 금새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은혜스럽고 덕을 쌓는 것은 마음 속에서부터 가슴 속까지 변하게 합니다.

우리도 뵈뵈처럼 순결하고 덕스럽게 살아야 합니다.

 

2. 뵈뵈는 도와주면서 살았습니다.

부모는 자녀의 보호자로서 후원자역할도 합니다.

보호자는 살펴주면서 앞길을 인도해줍니다.

뵈뵈는 겐그리아교회를 도와주었습니다.

뵈뵈는 바울을 돕고 가난한 사람을 도왔습니다.

뵈뵈는 많은 사람들을 돌보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왔습니다.

우리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을 남을 도울 조건을 갖추었습니다.

우리는 힘으로 돈으로 남을 도울 조건을 갖추었습니다.

도움을 받는 사람보다 도움을 주는 사람이 더 행복감을 느낍니다.

우리는 뵈뵈처럼 남을 도우며 살아야 합니다.  

 

3. 뵈뵈는 복음을 전달하며 살았습니다.

바울은 로마교회에 뵈뵈를 보내 소식을 전했습니다.

뵈뵈는 편지를 전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뵈뵈는 겐그리아교회의 구경꾼이 아닌 실행자였습니다.

뵈뵈는 겐그리아교회의 불평꾼이 아닌 일꾼이었습니다.

뵈뵈는 사랑의 전달자요 기쁨의 전달자였습니다.

뵈뵈는 행복의 전달자요 축복의 전달자였습니다.

나비는 꽃에 앉아 꿀을 먹지만 열매를맺는 수분의 매개체입니다.

우리도 뵈뵈처럼 복음의 전달자면서 사랑의 전달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도 행복의 전달자요 은혜의 전달자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