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잡다한 무엇들

방금 심었던 고추모! 벌써 꽃이 피고 열매가 맺혔다.

꿈꾸는 세상살이 2010. 5. 10. 13:59

 우리가 양념으로 사용하는 고추는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아는 식물이다. 이른 봄에 모종을 내었다가 본밭에 정식을 하고나니 벌써 열매가 맺혔다. 이 고추는 대략 5번 내지 7번 차례 수확을 하고, 잘 말려서 김장양념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풋고추와 붉은 실고추 양념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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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열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벌써 한두 개가 아니라 주렁주렁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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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0. 06.30 드디어 빨갛게 익어가고 있었다. 지금처럼 따가운 태양이 내려 쬐면 금새 익어버릴 것이다. 그러면 곧 초벌 따기가 이루어질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