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양념으로 사용하는 고추는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아는 식물이다. 이른 봄에 모종을 내었다가 본밭에 정식을 하고나니 벌써 열매가 맺혔다. 이 고추는 대략 5번 내지 7번 차례 수확을 하고, 잘 말려서 김장양념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풋고추와 붉은 실고추 양념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
고추가 열렸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벌써 한두 개가 아니라 주렁주렁 달렸다.
=-----------------------------------------------------
그리고 2010. 06.30 드디어 빨갛게 익어가고 있었다. 지금처럼 따가운 태양이 내려 쬐면 금새 익어버릴 것이다. 그러면 곧 초벌 따기가 이루어질 것이고...
'그냥 보아서 좋은 것 > 잡다한 무엇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잎이 무성하던 당근이 꽃을 하얗게 피웠다. (0) | 2010.05.10 |
---|---|
봄의 꽃잔듸 (0) | 2010.05.10 |
진포 해양공원 (0) | 2010.05.03 |
진포대첩이 있었던 곳 진포의 시비공원 (0) | 2010.05.03 |
싸리나무 꽃 (0) | 2010.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