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감자는토양이 척박한곳에서도 잘 자라는편이다. 그러나 역시 식물인 관계로 거름이 많으면 무성하게 자란다. 이 돼지감자는 그냥 먹으면 맛이 쓰다. 독성이 강하기는 하지감자를 날것으로 먹는 것과 같다.
이 돼지감자가 당뇨치료에 좋다고 소문이 나 있다.
많이 크면 키가 2m를 넘고, 굵기는 그다지 굵지 않아 해바라기처럼 멀쭉하게 자란다.
'그냥 보아서 좋은 것 > 잡다한 무엇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뜻보면 쑥과도 같은 밭미나리 (0) | 2010.06.06 |
---|---|
사철나무 꽃피다. 2010.06.05 (0) | 2010.06.06 |
밭가에 섬초롱꽃이 피었다. (0) | 2010.06.05 |
망종이 되니 버찌가 익어간다. (0) | 2010.06.05 |
심심풀이로 먹었던 땅콩의 싹 (0) | 2010.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