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것들/나의 주변 이야기

갑작스레 비가 내리면 우산 대용으로 사용하였던 토란!

꿈꾸는 세상살이 2010. 6. 6. 14:36

토란은 땅의 알이란 뜻이고, 마치 감자처럼 땅속에 구근을 만든다. 잎은 크고 단단하여 비오는 날 우산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다.

아직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정도지만 머지않아 곧 우산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 토란은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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