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익산 00 교회 이야기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꿈꾸는 세상살이 2011. 1. 6. 07:46

2010.11.21

설교제목 :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성경구절 : 시편 136편 1절 ~ 9절

 

1. 지금까지 살아 온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시다.

100 살이 넘으신 분에게 청춘으로 돌려드리면 어떻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그 분은 지금까지 살아 온 것도 감사한데 어찌 더 살겠느냐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살아 온 것도 그저 감사할 뿐인데 더 무엇을 바라겠느냐는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 내가 살아 있음을 감사해야 합니다.

병실에 누워서 거동을 못해도 부모요 자식으로 인정합니다.

그들은 서로 의지하고 삶의 희망을 이야기 합니다.

우리는 항상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일할 수 있는 일터가 있음에 감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합니다.

 

2. 가족이 있음을 감사해야 합니다.

몸이 아파서 입원중인 사람을 간호하는 사람은 가족입니다.

요즘은 전문 간병인이 있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습니다.

항상 사랑하고 진정으로 위하는 사람은 가족입니다.

그들은 대가를 바라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희생하며 돌봅니다.

그들은 이웃과 친구를 멀리하면서도 환자를 위하며 간호합니다.

자신의 재산을 바쳐서 간호를 하고 돌보는 사람은 가족입니다.

우리는 이웃 때문에 가족을 버리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가족은 최후까지 의지하고 살아가는 힘을 주는 사람입니다.

 

3. 천국이 있음을 감사해야 합니다.

천국은 지옥에 반대되는 말입니다.

지옥은 헤어 나오지 못하는 형벌을 받는 곳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천국에서 살아갈 권리를 받은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

요즘 사고도 많고 질병도 많아 우리 목숨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돌아갈 천국이 있음은 감사하기에 충분합니다.

천국에는 행복과 기쁨이 넘칩니다.

천국에는 사랑과 축복이 넘쳐납니다.

이 세상에서 힘들고 지친 몸이라도 천국에서는 모두가 평안합니다.

우리가 돌아갈 본향은 바로 천국임을 감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