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익산 00 교회 이야기

왜 좋은 말을 하며 살아야합니까.

꿈꾸는 세상살이 2011. 4. 5. 10:16

2011.03.13

설교제목 : 왜 좋은 말을 하며 살아야합니까.

성경구절 : 잠언 18장 20절 ~ 21절

 

1. 말은 자기를 그대로 만들어줍니다.

우리가 좋은 말을 하면 듣는 사람의 마음이 좋아집니다.

좋은 말을 들은 사람은 나에게 좋은 말을 해줍니다.

말은 곧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말은 그 사람의 품위를 나타내줍니다.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남들이 내말을 듣고 나를 평가하게 됩니다.

내가 하는 말로 내가 귀함을 받기도 하고 천함을 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은혜스러운 말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인 다운 말을 해야 합니다.

성경에 내입에서 나간 말이 그냥 헛되이 돌아오지 않는다 하였습니다.

 

2. 말은 그대로 이루어지게 합니다.

우리가 열심히 기도할 때 하나님이 그에 응답을 하실 것입니다.

이때에 하나님은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을 들어주십니다.

어느 아비인들 자식이 빵을 달라는데 돌을 줄 사람이 있습니까.

하나님도 자녀인 우리가 달라는 것을 들어주실 것입니다.

우리를 풍요롭게 하며 우리를 넉넉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축복받을 일과 행복해질 말을 골라서 해야 됩니다.

무슨 일이든 진심으로 열성을 다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성도들은 남의 행복을 기원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남이 행복하면 곧 나도 행복해지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는 말을 듣고 남이 감동하도록 좋은 말을 해야 합니다.

 

3. 말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하는 거짓말 속에서 남들이 피해를 당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하여 남을 모략하기도 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하여 남을 속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내가 한 말을 칼이 되어 남을 해치기도 합니다.

내 혀가 곧 칼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한 어떤 증언으로 남이 죽고 사는 기로에 서기도 합니다.

내 말은 한 생명을 살리거나 죽이는 무기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말은 곧 생명이요 진리인 것입니다.

좋은 말, 사랑한다는 말은 우리를 살리는 말입니다.

미워하는 말, 남을 속이는 말을 우리를 죽이는 말입니다.

성도들은 복스러운 말과 믿을 수 있는 말을 해야 합니다.

성도의 말은 마귀와 싸우며 성령을 전하는 말이어야 합니다.

성도의 말은 많은 생명을 구하는 그런 말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