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0
설교제목 : 형제를 사랑하면 어떻게 됩니까.
성경구절 : 시편 제133편 1절 ~ 3절
1. 형제를 사랑하면 형제들이 화합하게 됩니다.
형제간에 우애가 있으면 보는 사람들이 즐거움을 느낍니다.
가정에서의 형제나 주님 안에서의 형제나 같은 이치입니다.
교회와 교회간의 화합도 같은 이치입니다.
사회의 구성원이나 국가의 국민들이나 모두 같은 이치입니다.
형제들이 갈등과 반목을 허물고 서로 사랑하면 세상이 즐거워집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형제간의 화합을 빌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교회와 교인들의 화합을 빌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사회와 국민들의 화합을 빌어야 합니다.
우리는 막힘이 없이 벽을 허물고 예수님과 소통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화합하고 하나되기를 힘써 기도해야 합니다.
2. 형제들이 사랑하면 사랑이 물 흐르듯 내려갑니다.
사람의 몸에 물을 부으면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차례대로 물이 흘러갑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흘러내려가듯이 사랑도 아래로 흘러내려갑니다.
할아버지를 거쳐 아버지 세대가 나를 통하여 아래로 내려갑니다.
아들의 세대는 다음 손자의 세대로 이어집니다.
우리가 사랑하면 우리의 자손들도 대대손손 사랑하며 살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화합하지 못하면 우리의 자손들도 화합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자손에게 좋은 인연을 내려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물려주어야 할 것은 사랑 외에도 배려와 섬김의 자세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부활을 통하여 영생을 얻고 천국에 이르는 소망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3. 형제들을 사랑하면 헐몬의 이슬이 온 시온의 산에 내림같이 퍼져나갑니다.
세상에는 선과 악이 존재합니다.
어떤 곳에는 선이 성하지만 어떤 곳에서는 악이 성합니다.
우리가 저주하고 미워하며 싸우면 악이 성하게 됩니다.
악이 성하면 불행해지고 슬퍼지고 답답하며 절망에 싸입니다.
악이 성하면 억울한 느낌이 들며 파괴본능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형제들이 사랑하면 선이 성하게 됩니다.
우리는 가정과 친지와 사회와 국가가 선해지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가정과 친지와 사회와 국가가 평안해지를 원합니다.
우리는 가정과 친지와 사회와 국가가 화목해기를 원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사랑으로 행복과 희망을 키워야 합니다.
예수님이 계시는 곳에는 축복과 영생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축복은 가정과 친지와 사회와 국가 모두에게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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