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7
설교제목 : 우리의 죄를 자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성경구절 : 요한1서 1장 5절 ~ 10절
1. 나의 죄를 인정해야 합니다.
성경에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하셨습니다.
이는 죄를 인정하면 받아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이는 죄를 인정하면 용서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고난을 당하는 것은 죄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가 살면서 고난을 당함은 힘이 없기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가 살면서 고난을 당하는 것은 능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우리가 고난을 당하는 것은 죄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를 인정하지 않으면 고개를 들고 다니지 못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를 인정하지 않으면 큰 소리를 칠 수 없습니다.
거드름을 피우고 힘을 과시하고 남을 무시하는 것은 능력 때문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은 자신의 죄를 인정할 줄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죄를 인정하지 않자 예수님은 대신 죄를 인정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남의 잘못으로 십자가를 대신 지신 것입니다.
2. 우리의 죄를 드러내놓고 회개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많은 잘못을 저지르고 많은 기도로 고백합니다.
그러나 고백한 죄를 드러내놓고 회개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남에게 숨기고 거룩한 척 포장을 하며 삽니다.
그러나 고백한 죄를 솔직하게 회개하고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성경에 죄없는 자가 나와서 돌로 치라 하셨습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이 슬금슬금 자리를 피했습니다.
우리는 많은 죄를 가진 자들입니다.
우리는 기도하지 않은 죄, 예수님을 멀리 한 죄, 사람을 무시한 죄,
죄를 인정하지 않은 죄 등 수없이 많은 죄 속에 묻혀있습니다.
만약 회개하여 죄사함을 받았다면 진정 죄가 없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3. 예수님의 피로 정결하게 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타락한 사람들의 죄값을 대신 치르셨습니다.
예수님은 배고픈 사람을 먹이시려고 자신은 굶었습니다.
예수님은 병든 자를 고쳐주시려고 자신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기쁘게 하시려고 자신이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영광의 자리에 세우시려고 자신은 낮은 자리에 서셨습니다.
우리는 가식적이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을 살아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살리시려고 자신이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는 지우개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예수님의 피를 통하여 죄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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