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시풍속이야기` 새 책 안내

2014년 1월 25일 새 책이 나왔습니다.

제목은 '세시풍속 이야기'

 

우리 고유의 설날부터 정월의 12지일과 대보름, 2월의 영등날 등 각 달에 찾아오는 세시풍속을 사진과 함께 설명한 책입니다.

이 책에는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했던 특정 지역의 문화가 실려있고 오래 된 사진도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옛 풍속이 사라져 가고 있어 각 지자체에서 이를 복원하고 지역문화로 재포장하는 단계라는 점입니다. 이런 현상을 보면서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으로 생각되어 만들었으며, 전국의 50 명이 사진으로 참여한 대작입니다. 

그러다 보면 역사학도 혹은 문화 연구가들에게 그리고 온고이지신의 정신을 찾는 사람들에게 조금은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314쪽 올컬러 양장본으로 정가는 30,000원입니다.

현 도교육감과 전 문화관광부차관이 추천사를 썼고 인쇄처는 신아출판사입니다.

(비용 관계상 회원들과 공유하지 못하지만, 원하시는 회원께는 할인하여 드리도록 주선하겠습니다.)

 

 

출처 : 한국문예연구문학회

글쓴이 : 창암( 한호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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