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6일 밤 10시 36분경 교통사고가 났다. 뺑소니사고인데 사촌 형이 사망하였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사고 장소인 황등왕만두앞은 바로 황등파출소 정문에서 맞보는 곳이다.
그런데 여기에 CCTV 하나도 없고, 목격자도 없단다. 있다는 것은 앞 대각선에 있는 가게에서 자기 가게 침입을 감시하기 위하여 설치해놓은 카메라가 있는데, 이것은 거리가 멀고 사각지대라서 차가 지나가는 것은 보이는데 식별이 안된단다. 그래서 사건이 어떻게 종결되었을까.
사고지점에서 카메라가 있는 옷가게를 바라 본 모습
황등파출소
현장 핏자국
목격자 찾는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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