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에서 발견된 '조선인 귀무덤'
연합뉴스 | 입력 2014.12.05 18:22
(부산=연합뉴스) 역사학자인 김문길 전 부산외대 교수는 5일 쓰시마시 카미쓰시마(상대마도)의 히코텐성 남쪽 끝에서 조선인의 귀를 묻고 만든 적석묘, 이른바 '귀무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문길 교수가 발견된 '귀무덤'을 살피고 있는 모습.김 교수는 쓰시마 지역의 역사 문헌인 '카미쓰시마지'에서 왜군이 잘라온 조선인의 귀를 공양하기 위해 무덤을 만들었다는 기록을 발견해 현장 조사를 벌여 찾았다고 설명했다. 2014.12.5<<김문길 교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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