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것들/독후감, 독서

부암동 살구나무 집

꿈꾸는 세상살이 2022. 9. 6. 19:24

부암동 살구나무 집

 

인연정

이지출판/ 2017.12.10./ 279

 

충남 당진 출신이다. 그도 서정주가 말한 것처럼 나의 성장은 모두 주변 도움으로 자랐다고 말했다. 자기가 컸다고 생각했지만 나로라하는 식의 목소리는 내지 않았다. 수필은 나를 위주로 쓰는 글이다. 그래서 자신의 진실과 희망밖에는 없다. 마치 소설과 시에는 있어도 수필에게는 없다는 줄거리다. 그러니 본 대로 느낀 대로 쓰는 글이다. 나는 인연정의 살구나무집에 끌려 읽어보았다. 나는 살구를 좋아한다. 시큼하고 달콤한 맛. 자두처럼 생긴 작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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