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익산 00 교회 이야기

주의 만찬과 유월절 (1989.12.31. 낮)

꿈꾸는 세상살이 2022. 12. 11. 18:22

주의 만찬과 유월절 (1989.12.31. )

누가복음 227~20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생각하고 심은 대로 거두리라. 진리를 위한 것이 아니면 그 어느 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계획에는 아무 것도 없다. 유월절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이루기 까지 다시 먹지 아니하리라.

양의 피가 있는 이스라엘 가족의 집은 어린아이가 죽지 않고 죽음의 재앙도 넘어간다. 이스라엘 가정은 무사히 넘어가고 유월절 시대에 살아왔다. 그리스도의 몸인 떡을 먹음으로써 그의 형상을 닮아가면서 역사가 이루어진다.

가롯 유다가 예수님을 팔아 먹은 것처럼 지금도 많은 교회의 목자가 예수를 팔아먹는 행동을 하고 있다. 거짓 그리스도를 섬기고 있는 자들이다. 가롯 유다가 물질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고 지금도 물질 때문에 세속된 교회에 속한 자가 많다. 버림받은 교회를 떠나지 않은 잘못이 크다.

 

성찬에 참여하는 자격이 있는 자는 누구일까. 죄를 씨고 거듭나는 자가 그렇다. 세례받은 자를 의미한다. 진리로 거듭난 자가 그렇다. 진리로 믿고 있는 자를 말한다. 양심의 가책이 없는 자가 그렇다. 남의 허물과 죄를 묻지 않고 용서할 수 있는 자를 뜻한다. 신앙의 양심의 가책이 없는 자를 말하는 것이다.

성찬에 참석할 자격이 없는 자는 누구일까. 성찬에 참가할 때 점차 믿음이 약해지는 사람을 말한다. 영과 육이 병들어 가면서 타락해지는 자이다. 그는 육이 먼저 죽는 자이다. 성찬에 올바른 참석한 자는 그리스도의 몸을 먹었으므로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야 된다. 주님 재림시까지 믿음을 전파하고 결국 칭찬받는 자가 알곡으로 남는다.

은혜의 말씀은 죄를 속해주시는 말씀 즉 피를 깨끗하게 만들어 주시는 말씀이다. 진리의 말씀은 심령을 밝히고 성령을 맑히고 성령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시는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