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을 얻게 하시는 그 이름 (1989.11.17. 저녁)
사도행전 4장 1절~12절
대제사장과 그리고 사두개파 교인 또 성전을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의 제자들이 예루살렘 사람들을 가르치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잡아 가두게 되었다. 그런데 하룻밤 사이에 5,000명이 모였다. 그 중에서도 남자만 계산한 숫자이다. 대 제사장은 나라에 한 명씩만 있도록 제한되어있는데 교회가 타락한 결과로 4명이나 주장하고 차지하게 되었다. 이때가 바로 초대 오순절 교회 때이다.
여기에 두 제자가 잡혀 와서 증인대에서 재판을 받게 되는데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병을 고쳤다고 주장하였다. 6번째 나팔이 불 때 진리와 비진리의 두 파가 나뉘고 서로 세력다툼으로 싸움판이 되고 만 것이다. 이때 두 증인이 잡혀와 세력을 잃게 된다.
7번째 나팔이 불 때는 진리의 두 증인이 비진리의 세력을 몰아내고 파괴하고 철장권세를 얻어 그들을 가두어 버리게 될 것이다. 두 증인은 진리 성도를 말하며 그는 인을 맞은 진리성도이다.
5번째 나팔이 불 때는 인을 치는 역사가 끝나고 황충이가 나타난다.
6번째 나팔이 불 때는 두 증인이 세력을 끝나게 된다.
7번째 나팔이 불 때는 진리의 권세자가 실력행사를 하게 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는 단 한 명뿐이었고, 부활 뒤에는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나타나셨다. 우리에게 달리 부르는 이름 단어가 없이 예수 그리스도가 있을 뿐이다. 은혜시기의 초기에는 성전의 휘장이 둘로 갈라졌던 때가 이었다. 진리 시대에서는 144,000명이 채워질 때 만이 그리스도의 구원을 받을 기회가 유일한 시기이다. 6번째 인이 떼어지고 5번째 나팔이 불기 전까지인 현재는 4번째 인이 떼어지는 시기이다.
진리 성도를 통해 육체의 구원을 받는 시기는 흰옷을 입은 무리로써 새 하늘 새 땅의 백성이 되는 시기이다. 진리 교회가 있다고 해도 인을 맞는 것이 아니고 인을 맞을 만한 행동을 하고 맞을 만한 믿음이 있을 때 인을 맞게 되는 것이다.
진리의 주로서 때가 되면 새 하늘 새 땅의 주인이 되기를 위하여 진리의 주님만이 필요하고, 그로 인해 연단을 받고 양육도 받고 영육이 변화체가 되어 영생을 얻게 된다.
사람이 생각하고 이만하면 되겠다 하면 자만이다. 이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이 판단하실 뿐이니 믿음밖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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