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 (1991.12.15. 낮)
빌립보서 3장 1절~21절
지식은 알고 있는 것 혹 아는 것은 말한다. 신앙은 믿는 것과 믿어 온 것을 말한다. 행함은 나타내는 것이며 보여주는 것을 말한다. 지식도 말씀을 아는 것, 믿음도 말씀을 믿는 것을 의미한다. 종말이라는 것은 은혜의 말기를 뜻하며, 같은 말씀이라는 것은 전에 행했던 전에 들었던 말씀을 의미한다. 개 같은 말씀이라는 말은 할례를 받지 못한 이방인을 유대인이 개 취급한 내용이다.
행악자도 악을 행동한 사람이며 불법을 행한 사람이다. 손할례당은 손해를 받을 할례당인데 사람의 법적으로 손해를 받게 되는 신도를 말한다. 그들은 우월감과 선민사상이 충만한 어긋난 신도들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인간 생각이 아닌 진리의 뜻대로 행하는 자를 말한다. 그리스도 예수는 그리스도인 예수를 말하는데 부활 하시기 전의 예수를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는 예수이셨던 그리스도를 말하는데 부활하신 후의 예수를 말한다. 전의 것과 후의 것을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설물로 여기고 버려도 되는 것과 진리에서 얻는 것이 얼마나 다른 차원인지 알 것이다.
연단은 하나님의 뜻 외에는 별다른 의미도 없고 별다른 방법도 없다. 거기서 연단을 피하는 것은 마귀의 유혹을 받은 것밖에 없다. 그래도 마귀의 유혹을 받으면 마지막 심판에서 결국 죽고 만다. 그 외에는 마귀 유혹을 물리치는 것이 중요하고 광야 생활을 기꺼이 맞아 생활하기를 기원한다. 모세의 연단 생활 40년을 중에서 장막을 세우는 역사가 이루어졌다. 이것이 새로운 장막이요 장막교회이다.
진리로 살기를 원하는 자가 다른 길로 가면 안 된다. 하나님은 그를 말려 바로 잡아 주신다. 우리가 진리 말씀을 받은 대로 행하라. 율법을 잘 지키다가 단번에 팽개치고 은혜로 변한 영광을 첫 시험대가 열렸다. 그가 사도 바울이었다. 사도 바울은 나를 찾아 따르라 본 받으라 하면서 부르짖었다. 우리의 영광은 오로지 한 가지뿐이니니 그것이 바로 하늘에 시민권을 얻는 것이다.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도록 해주는 것, 우리의 천한 몸을 하나님의 그리스도 부활처럼 변화되도록 하는 것, 부활 성도가 되는 것 등이 우리가 원하는 영광이다.
내일 아니면 모레 당장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고 모세 광야 연단 생활 40년처럼 긴 시간이 걸린다.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소원도 없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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