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좋아하나? 얼쑤 전북 2022.11.01 우리가 흔히 말하는 허브는 쉽게 말하자면 센터이거나 그냥 중심점일 수도 있다. 아니면 분기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가정에서 인터넷을 활용하다가 많은 사람이 함께 활용하자면 어떻게 될까. 분기점 즉 허브를 사용하면 된다. 터미널과도 같은 역할을 하는 셈이다. 너무 어렵게 해석하지 말고 그냥 쉽게 알아보자는 말이다. 그런데 허브는 유행하는 말이 또 있다. 진통과 진정을 위해 치료제와 방부제로 사용하는 식물도 있다. 이를 두고 허브라고 총칭한다. 우리가 지금 상용하고 있는 일종의 허브에 들깻잎과 쑥이 대표적이다. 우리나라 땅과 우리나라 사람의 속성에 적합한 허브라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그저 무시하거나 그냥 무관심하던 것은 인정한다. 수입품이 좋은 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