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위에 나비가 앉았다 밥 위에 나비가 앉았다. 아침에 된장국을 먹었다. 된장을 진하게 풀어 넣고 풋마늘 대를 썰었다. 그리고 양파도 넣고, 풋고추도 뚝뚝 꺾어 넣었다. 지난 번 가져온 무공해라는 채소를 빠짐없이 넣고 끓였다. 된장 맛이 진하면서도, 얼큰한 풋고추 맛이 톡하고 미각을 건드린다. 사실 이렇게 맵도록 쏘는.. 내 것들/산문, 수필, 칼럼 2007.01.18
무화과 나무는 어떤 나무입니까 2006. 12. 10 설교제목 : 무화과 나무는 어떤 나무입니까. 성경구절 : 누가복음 13장 6절 ~ 9절 1. 무화과 나무는 자리 값을 못했습니다. 본문의 무화과 나무는 땅만 버렸습니다. 본문의 무화과 나무는 땅값을 못했습니다. 우리에게는 부모의 자리, 자녀의 자리가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목사의 자리, 장로의 .. 그냥 보아서 좋은 것/익산 00 교회 이야기 2007.01.17
과소비를 하지 맙시다 2006. 10. 29 설교제목 : 과소비를 하지 맙시다. 성경구절 : 로마서 12장 3절 ~ 8절 1. 물질을 과소비하지 맙시다. 여러분과 나는 적자인생을 살지 말아야 합니다. 얼마를 버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를 쓰느냐가 문제입니다. 규모없이 계산없이 살아서는 안 됩니다. 푼수없이 과소비하며 살아서는 안 됩니.. 그냥 보아서 좋은 것/익산 00 교회 이야기 2007.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