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07. 17 변산반도의 부안댐 수원지 공원에서
변산반도 부안군의 변산면 새만금 간척지의 하늘과 바다
새만금 간척지 새로 만든 둑에서 바라본 풍경 = 방조제 밖의 모습
이 방조제 밖에 빠른 속도로 새로운 갯벌이 생성되고 있다고 한다.
바다 건너로 보이는 쪽이 변산해수욕장, 고사포 해수욕장, 격포 해수욕장과 모항해수욕장쪽이다.
아래 보이는 바다는 새만금 방조제 안에 있는 기존의 갯벌과 문으로 드나드는 바닷물이다.
차가 있는 쪽이 부안 변산이고 오른쪽 보이는 섬이 군산 소속의 섬으로,
이 섬을 경유하여 군산까지 연결하는 것이 새만금 방조제이다.
때는 장마철이지만 잠시 비가 그친 틈을 타서 하늘에 잠자리떼가 날고 있다. 방조제 안쪽의 바다.
가운데 회색으로 보이는 직선이 부안 변산과 군산 외항을 이어주는 새만금 방조제이다.
지금은 수문을 통하여 밀물과 썰물의 바닷물이 통수되고 있다.
한 어부가 그물을 청소하고 있다.
그것도 갯벌이라고 무엇을 잡고 있다.
부안댐 수원지내 문학동산의 산책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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