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교회 설교

2008. 09.14

설교제목 : 나아만 장군이 받은 복은 어떤 것입니까?

성경구절 : 열왕기하 5장 1절 ~ 14절

 

1. 좋은 사람을 만난 복입니다.

   나아만 장군은 부하를 사랑하는 아람왕을 만났습니다.

   나아만 장군은 진실로 주인을 섬기는 계집종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선지자를 만났습니다.

   주인에게도 직언을 하는 좋은 종을 만났습니다.

   좋은 만남은 삶을 좌우하고 행복을 결정합니다.

   좋은 만남은 구원의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도 복된 사람을 만나는 것은 행운입니다. 

   

2. 좋은 말을 듣는 복이 있었습니다.

   나아만 장군은 종과 부인의 말을 잘 듣는 지혜가 있었습니다. 

   나아만 장군은 왕과 선지자의 말을 듣는 지혜가 있었습니다.

   타인의 말을 듣는 것은 축복입니다.

   성경에도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려있다 하였습니다. 

   말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받드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남을 축복해주는 사람은 그 갑절도 넘게 돌려 받습니다. 

   

3. 좋은 강물에 씻는 복이 있었습니다. 

   요단강은 은혜의 강이요 구원의 강입니다.

   요단강은 세례의 강이요 씻음의 강입니다.

   요단강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강입니다. 

   요단강은 예수의 피와 같은 강입니다.

   보혈의 강물은 저주와 고난을 씻어줍니다.

   구원의 강물은 고통과 죄악을 씻어줍니다. 

   은혜의 강물은 희망이요 믿음의 표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