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교회 설교 : 베드로의 삶에는 무엇이 있었습니까

2009.02.01

설교제목 : 베드로의 삶에는 무엇이 있었습니까.

성경구절 : 사도행전 3장 1절 ~ 10절

 

1. 베드로의 삶에는 예수님이 있었습니다.

   베드로에게는 금과 은은 없었고 권력과 힘도 없었습니다.

   베드로에게는 좋은 옷과 맛있는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베드로가 아는 것은 예수님의 이름이었고 믿음이었습니다.

   베드로가 가진 것은 예수님의 축복과 성령의 임재였습니다.

   예수님은 구원의 통로며 능력의 길입니다.

   예수님은 해결의 길이며 축복의 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늘 천국의 주인이십니다.

   좋은 옷을 입고 많은 헌금을 한다고 모두 축복받는 것은 아닙니다.

   오래 기도하고 매일 찬송한다고 모두 축복받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기름도 없이 빈등을 들고 기다려서는 안됩니다.

   우리들 마음과 가정, 그리고 우리 교회에 예수님이 계셔야 합니다.

2. 베드로의 삶에는 예배가 있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예배로 시작하고 하루를 예배로 마쳐야 합니다.

   세상의 많은 일 중에 바쁜 일이 있고 꼭 해야 할 일도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곳을 다 가보고 싶어도 가서는 안 되는 곳이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갖고 싶어도 가져서는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렵고 힘들수록 더 열심히 해야 할 것이 예배입니다.

   우리가 바쁘고 급할수록 더 열심히 해야 할 것이 예배입니다.

   예배 속에 예수님의 임재가 있고 축복이 있습니다.

   예배 속에 치유가 있고 인도가 있습니다.

   예배로 힘을 얻고 다시 예배로 감사를 표시해야 합니다.

3. 베드로의 삶에는 일으킴이 있었습니다.

   베드로는 앉은뱅이를 일으켜서 걷게 하였습니다.

   베드로는 구걸을 해야만 했던 사람을 일으켰습니다.

   우리는 육신의 앉은뱅이가 있으며 마음의 앉은뱅이가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마음의 앉은뱅이를 일으켜야 합니다.

   성령은 감동을 주시고 믿음을 주십니다.

   성령은 신앙을 주시고 소망을 주십니다.

   성령은 살리는 희망을 주시고 축복해주십니다.

   성령은 곧 행복이요 풍요입니다.

   우리는 닫힌 마음, 구부러진 마음에서 일으켜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