尺璧非寶 寸陰是競
(척벽비보 촌음시경)
한 자나 되는 구슬만 보물로 여기지 말고
한 순간의 시간도 아깝게 여기라.
눈에 보이는 커다란 보물만 귀히 여기지 말고
한 순간의 짧은 시간이라도 아껴서 써야 한다.
지금 지나가는 이 시간은 아주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이것이 모여 내 인생을 만드는 것이니
지금 당장의 이 순간을 정말로 소중히 생각하여야 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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