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보고나서 생각하기

구설자 화환지문 멸신지부야

꿈꾸는 세상살이 2009. 3. 16. 12:38

 口舌者 禍患之門 滅身之斧也

(구설자 화환지문 멸신지부야)


입과 혀만 있는 사람은 화와 근심의 문으로 들고

자기 몸을 망치는 도끼와 같다.


하기 좋다고 함부로 말을 하게 되면

그로 인해 근심을 사고 화를 입으며,

결국은 자신이 망하는 경우를 당한다. 

남아일언 중천금의 뜻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