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익산 00 교회 이야기

주님이 주시는 세가지 권면

꿈꾸는 세상살이 2009. 11. 9. 10:24

2009.11.08

설교제목 : 주님이 주시는 세가지 권면

성경구절 : 요한계시록 제3장 14절 ~ 22절

 

1.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소리가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바람소리, 파도소리, 자동차소리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불평의 소리, 원망의 소리, 분노의 소리는 마귀의 소리입니다.

마귀는 저주와 타락과 중상모략, 형벌의 소리를 들려줍니다.

우리는 성령의 음성, 십자가의 음성, 신령한 양심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깨닫고 회개하며 은혜받는 음성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먹고 마시는 것보다 하늘나라의 영광을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는 진정으로 우리를 위하는 소리를 들어야합니다.

사람의 말을 잘 들으면서 하나님의 말을 듣지 않는 우를 범하면 안됩니다.

육신의 말은 유혹의 말이요 타락의 말입니다.

성령의 말은 정신의 말이요 축복의 말입니다.

 

2. 너는 네 마음의 문을 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이 세상의 것들만 가지고 살 수는 없습니다.

위선과 교만과 고집으로 문을 닫으면 열리지 않습니다.

욕심과 허영으로 가득찬 문은 더 많은 쾌락을 보아야 문이 열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들어오실 문을 열어놓아야 합니다.

내 마음속에 온갖 세상 것이 가득 차 있어 틈이 없으면 더 채울 수가 없습니다.

내 마음속에도 공간을 만들어서 하나님이 들어오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마음의 문을 닫으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마음의 문을 닫으면 내 이웃의 고통이 보이지 않습니다.

마음의 문을 닫으면 찬송과 기도가 들어가 자리가 없습니다.

문을 열고 축복과 감사의 말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3. 하나님을 통해서 부요해지고 행복해지라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부모를 통해서 부요해지고 행복감을 느낍니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 지식과 돈과 명예를 주기 원합니다.

부모님은 자녀에게 월급을 주지 않고 무조건 다 주려합니다.

하나님도 자녀에게 일한만큼의 수당을 주시려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도 하나님의 자녀에게 먹고 마실 것과 입을 것을 주시려고 하십니다.

세상의 모든 신 중의 신이시요 왕중의 왕이신 하나님이 아버지인데 무슨 걱정이십니까.

우리가 죽을 때 세상 것들은 모두 놓고 가야 하지만 하늘의 것은 가져갈 수 있습니다.

하늘에 갈때 많이 가려갈 수 있는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받아들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