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통치는 어떤 통치입니까.

2010.03.07

설교제목 : 하나님의 통치는 어떤 통치입니까.

성경구절 : 요한계시록 21장 1절 ~ 4절

 

1. 하나님의 통치는 사랑의 통치입니다.

세상의 사랑은 일시적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온전한 사랑입니다.

세상의 사랑은 필요에 의해서 이루어지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온전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조건이 없고 무한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고 돌보아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화합과 돌봄이 있는 사랑입니다.

늑대와 양이 함께 놀고, 사자와 어린 아이가 뒹구는 것이 온전한 사랑입니다.

미움과 증오가 없고, 다툼과 시기가 없는 것이 온전한 사랑입니다.

 

2. 하나님의 통치는 회복의 통치입니다.

세상은 병이 들어 치료하지 못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세상은 몸이 상하여 불구가 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서는 온전하게 회복되어집니다.

성경에 생명나무가 있어 달마다 열매를 맺는다고 하였습니다.

귀머거리는 귀가 열리고 절름발이가 일어섭니다.

소경을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을 하게 됩니다.

성령의 치유는 곧 모든 것이 온전하게 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통치는 풍성의 통치입니다.

하늘나라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성경에 다시는 목마르지 않고 흉년이나 가뭄이 없다하였습니다.

그곳은 빈곤과 가난이 없는 곳입니다.

그곳은 귀천이 없고 모두가 행복한 곳입니다.

그곳에는 오직 풍성과 풍요가 있을 뿐입니다.

하늘나라는 축복과 은혜가 넘치는 곳입니다.

 

4. 하나님의 통치는 영원한 통치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정권도 바뀌고 사람도 바뀝니다.

이 세상에서는 문화도 바뀌고 습관도 바뀝니다.

이 세상에서는 지도자도 바뀌고 백성도 바뀝니다.

세상에서는 친구와 취미도 필요하고, 기업과 사업도 필요합니다.

세상에서는 직장과 지식도 필요하고, 돈과 명예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늘나라에서는 이러한 것들 모두가 필요 없습니다.

하늘나라는 풍요롭고 행복하며 영원한 기업이 주어집니다.

성경에 너희의 보이는 것이 소망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의 소망은 세상의 잠시 잠간적인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소망은 하늘나라의 영원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나라를 바라보며 소망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