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8
설교제목 : 지옥은 어떤 곳입니까.
성경구절 : 누가복음 제16장 19절 ~ 32절
1. 지옥은 하나님과 분리된 곳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천국은 하나님의 얼굴을 뵙고 대하는 곳입니다.
천국은 먼저 간 성도들을 만나는 곳입니다.
천국은 믿음의 자녀들을 만나는 곳입니다.
그러나 지옥은 저주받은 곳입니다.
지옥은 죄악에 대한 형벌이 있는 곳입니다.
지옥은 하나님과 멀리 분리되어 마귀들이 들끓는 곳입니다.
지옥은 영원한 불이 지배하는 곳입니다.
2. 지옥은 가족과 분리된 곳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살알 때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있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지옥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갈 수도 있는 곳입니다.
지옥은 천국과 분리되어 우리를 갈라 놓을 수도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 사이에는 큰 구렁텅이가 있어 아무도 건널 수가 없습니다.
지옥은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지를 못하는 곳입니다.
지옥은 다른 곳으로 마음데로 오고 가지도 못하는 곳입니다.
지옥은 친구들과 이웃들과도 헤어질 수 있는 곳입니다.
나사로는 가난하였지만 천국에 갔고 부자는 지옥으로 갔습니다.
지옥에 간 부자는 나사로에게 물 한 방울로 혀끝을 적셔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옥은 나사로가 위문하고자 하여도 갈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3. 지옥은 행복과 분리된 곳입니다.
천국은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는 곳입니다.
예수믿고 천당가는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천국은 구원받고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갈 곳입니다.
그러나 지옥은 고통과 슬픔이 가득한 곳입니다.
지옥은 물이 없고 뜨거운 불만 있는 곳입니다.
지옥과 천국사이에는 큰 구렁텅이가 있어 오고가지 못합니다.
그러니 행복과 분리된 지옥은 저주받은 곳입니다.
지옥에서는 그 어떠한 일로도 형벌을 감할 수 없습니다.
지옥에 가지 않으려면 오직 살아있을 때 믿음을 갖는 것뿐입니다.
4. 지옥은 영원히 분리된 곳입니다.
중세 성당을 지으면서 해마다 많은 자금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러자 자금이 부족한 교회에서는 면죄부를 팔아 충당하였습니다.
죽은 사람에게 세례를 주면서 죄가 없어진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천국에 가는 길은 살아있을 때 믿음을 지키는 것뿐입니다.
머뭇거리다 죽으면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한 번 지옥에 갔다가 후회하고 돌아와서 새롭게 시작할 수도 없습니다.
지옥은 천국과 영원히 분리되어 오고갈 수가 없습니다.
지옥은 천국과 영원히 분리되어 주고받을 수도 없습니다.
지옥은 천국과 영원히 분리되어 서로 교류할 수도 없습니다.
지옥은 저주와 형벌의 표상이요 천국은 믿음의 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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