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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자와 백성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꿈꾸는 세상살이 2010. 8. 10. 10:17

2010.07.28

설교제목 : 통치자와 백성이 알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성경구절 : 로마서 제13장 1절 ~ 7절

 

1. 통치자의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하셨습니다.

내가 가진 권세는 내가 만든 것이 아닙니다.

내가 가진 권세는 어떤 방법을 통하여 임시 맡겨진 것입니다.

그 방법을 주관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가진 권세는 하나님의 백성의 유익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통치자는 결국 권세를 주신이의 도구로 일꾼인 것입니다.

일꾼이 주인을 배반하고 원래 목적대로 행하지 않으면 벌을 받습니다.

내가 가진 권세는 행한 대로 심판을 받을 날이 다가옵니다.

통치자는 자신의 이익보다 사회의 구성원의 이익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2. 백성은 어떻게 행해야 합니까.

백성은 지도자를 잘 따라야 합니다.

성경에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하셨습니다.

위에 있는 권세에 굴복하는 것은 질서와 공존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위에 있는 권세가 잘못 행한다면 그것은 재앙이 됩니다.

따라서 위에 있는 권세자를 잘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백성은 지도자를 잘 보필한 의무가 있습니다.

권세자의 지도하에 잘 이행하여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지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잘 나갈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지도자가 방향을 잘못 잡으면 무리가 구렁텅이에 빠지고 맙니다.

그러기에 위에 권세있는 지도자를 잘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3. 백성은 자신의 의무를 잘 이행해야 합니다.

국민으로서 국가와 사회에 지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세금을 내야 하며 국방의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사회를 풍요롭게 하기 위하여 교육을 받을 의무도 있습니다.

이것들은 사회와 국가를 위해 백성들이 지켜야 할 의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를 지키기 위한 의무도 있습니다.

성경말씀에 순종하고 맡겨진 직분에 따라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며 선하게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악마들과 싸워 이기는 것입니다.

끝까지 믿음지켜 하늘나라의 주인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의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