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1
설교제목 : 술을 마시지 맙시다.
성경구절 : 잠언 23장 29절 ~ 35절
1. 술은 분별력을 잃게 합니다.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조절해가며 마십니다.
그러다가 술잔을 놓아야 할 때를 통제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결국은 술이 사람을 조정하게 됩니다.
이때는 사람이 어리석게 되고 짐승처럼 변합니다.
술취한 사람은 어떻게 집에 왔는지도 모릅니다.
그것을 보는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며 욕합니다.
그것은 차마 사람으로서 할 짓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술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게 합니다.
술은 허상과 실상을 구분하지 못하게 합니다.
술은 선과 악을 구분하지 못하게 합니다.
술은 하나님의 말씀과 마귀의 유혹을 분별하지 못하게 합니다.
2. 술은 사람의 삶을 파괴합니다.
악마가 어떤 술꾼과 내기를 하였습니다.
그는 술은 마시되 인간의 도리는 지킨다고 장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만약 술을 먹고 싶으면 어머니를 죽이든지 여동생을 팔라고 하였습니다.
술꾼은 이 모두가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비웃었습니다.
거나하게 취해 돌아가던 그가 옆에서 잔소리하는 사람을 팔아버렸습니다.
그것을 보고 말리던 사람과는 싸우다가 때려 죽였습니다.
다음날 자초지종을 들은 사람은 슬피 울었습니다.
그러나 한 번 저지른 일을 되돌릴 수 없었습니다.
술꾼은 아픈 가슴을 달래려 술을 마시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때 악마가 나타나 두 가지를 모두 해결해주어 고맙다고 말하였습니다.
술꾼은 더 이상 살아갈 면목이 없어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술은 아편이나 전쟁과도 같은 것입니다.
술은 영혼을 파괴하고 인격을 파괴합니다.
술은 믿음을 져버리고 파멸로 인도합니다.
3. 술은 지옥으로 가는 계단입니다.
어느 교회에서는 술은 마셔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교회에서는 술을 마시지 말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술은 마시되 취하지 않으면 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술의 통제를 조절할 수가 없습니다.
술은 악마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술에 취하면 이성을 잃게 되며 믿음이 떠나갑니다.
술에 취하면 예수님이 싫어하시고 은혜가 떠나갑니다.
술은 파괴요 마멸이지만 성령은 치료와 회복입니다.
술은 악마의 유혹이지만 믿음은 성령의 증거입니다.
술은 지옥으로 가는 계단의 시작입니다.
믿는 사람에게서는 믿음의 향기가 나야 합니다.
믿음의 향기는 곧 예수의 향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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