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4
설교제목 : 사랑의 빚진 자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성경구절 : 로마서 제13장 8절 ~ 10절
1.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빚이란 갚아도 되도 갚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빚은 여유로우면 갚고 궁색하면 갚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빚은 어떤 경우라고 행해야 하는 의무입니다.
따라서 이미 사랑으로 빚을 진자는 무조건 갚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성경에 너는 사랑으로 빚진 자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빚을 안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항상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2. 일방적으로 사랑하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빚은 주고받는 거래가 아닙니다.
빚은 계산적으로 흥정할 일이 아닙니다.
빚은 이미 흥정이 끝난 결과입니다.
빚은 일방적으로 무조건 갚아야 하는 대상입니다.
이미 사랑으로 빚진 자는 상대방이 받아들이든 말든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의 빚진 자는 상대방이 그만하라고 할 때까지 갚아야 합니다.
사랑의 빚진 자는 남이 비웃든 말든 끝까지 갚아야 합니다.
3. 율법의 완성자가 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에 남을 사랑하는 자는 이미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하셨습니다.
또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곧 율법의 완성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려 오신 것이 아니나 완성하려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곧 사랑의 구원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모든 행적이 바로 사랑의 표현이셨습니다.
아직 사랑을 다하지 못한 사람은 율법을 다 행하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는 완전한 사랑을 이루어 율법을 완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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