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2
설교제목 : 가롯유다는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성경구절 : 마태복음 26장 47절 ~ 50
1. 예수님과 같이 있으면서도 땅의 것을 생각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모이신 곳에서 여러 사람이 설교를 들었습니다.
이들이 돌아갈 시간은 어둑해졌고 멀리 갈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들 중에는 길 먼 사람도 배가 고픈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때 이병오어의 기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예수님을 두고 가롯유다는 땅의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앞에서는 예수를 찾고 뒤에서는 땅의 것을 찾았습니다.
예수님은 삶이요 사랑이십니다.
예수님은 생명이요 구원이십니다.
예수님은 은혜와 구원의 통로이십니다.
2. 두 얼굴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얼굴은 인자하고 진실합니다.
예수님의 얼굴은 사랑이요 은혜의 얼굴입니다.
예수님의 얼굴은 기도와 믿음의 얼굴입니다.
그러나 악마는 타락이며 간산한 얼굴입니다.
악마는 배신자의 얼굴이며 이중적입니다.
어떤 산업스파이에게 무거운 형벌이 내려졌습니다.
30년형이라는 벌이 너무 크다고 생각하여 물었습니다.
15년은 국민으로서 잘못을 한 벌이며
15년은 이중적인 국민적 얼굴에 대한 형벌이라 하였습니다.
사람은 앞과 뒤에서 하는 말이 달라서는 안됩니다.
교인들도 성도들끼리 하는 말과 다른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 다르면 안됩니다.
3. 후회하는 삶을 산 사람이었습니다.
가롯유다는 대제사장을 만난 것을 후회하였습니다.
세상의 돈을 받은 것을 후회하였습니다.
어떤 것이 옳은지 판단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였습니다.
어떤 주인이 목수에게 마지막으로 집을 한 채만 더 지어달라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집을 퇴직기념으로 목수에게 선물하였습니다.
목수는 마지막까지 부려먹는 다고 허술하게 지은 집에서 살게되었습니다.
목수는 비가 새고 바람이 들어오는 집에 살면서 후회하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잘 지어주었으면 행복하게 살 것을 후회하였습니다.
부실한 집을 지을 것인지 튼튼한 집을 지을 것인지는 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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