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9
설교제목 : 사람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맙시다.
성경구절 : 로마서 14장 1절 ~ 12절
1. 사람은 어떤 사람이든 포용하며 살아야 합니다.
교회안에는 유대인도 있고 이방인도 있었습니다.
교회 안에는 덕스러운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교회 안에는 칭찬받을 만한 사람도 있고 욕을 먹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기준에 따라 남을 판단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비판하지 말라는 것은 누구든 포용하라는 말입니다.
2.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우리는 모두 잘못된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실수를 안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남을 비판할 수가 없습니다.
허물이 없는 자가 와서 저 여인을 돌팔매로 쳐라 하신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죄인이 죄인을 판단하고 정죄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을 비판하고 판단할 자는 죄가 없으며 옳고 정의로운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판단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3.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합니다.
형제가 싸우면 그의 부모에게 욕이 돌아갑니다.
학생들이 싸우면 그의 학교와 선생에게 욕이 돌아갑니다.
성도들이 싸우면 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하나님께 욕이 돌아갑니다.
누구든지 싸우고 다투면 그의 지배자에게 욕이 돌아갑니다.
우리는 서로 싸움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우리는 그분을 욕되게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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