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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해주시는 예수님 (마태복음 8장 14절~17절)

꿈꾸는 세상살이 2018. 9. 17. 22:12

치료를 해주시는 예수님 (마태복음 814~17)

 

예수님은 만능의 지존자이다.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이 있어도 예수님은 모든 일을 해결해주시는 분이다. 하나님의 독생자를 보내신, 심부름꾼으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일을 보시고 하나님과 사람의 중재자이시다.

성경에서는 베드로의 장모 집에 들어갔는데 그녀가 열병으로 누워있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장모를 치료하시고 그 자리에서 바로 일으키신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어떻게 그런 병을 치료하시는지 사람의 힘으로는 알 수 없다.

 

예수님은 병든 자를 보시고 치료하신다.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누운 것을 보시고...’ 베드로의 장모 집에 들어갔는데 장모가 누워 있는 것을 보셨다. 이것은 예수님이 우리의 연약함을 다 아신다는 뜻이다. 모든 상황과 문제를 아식 해결해 주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그 예수님이 오늘도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성령으로 우리 안에 계신다. 예수님은 지금도 당신의 백성들의 질병을 치료하시는 분이시다.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를 얼마든지 치료해 주실 것을 믿는다.

 

예수님은 손을 만져 치료하신다. ‘그의 손을 만지시니...’ 베드로의 장모의 손을 잡았더니 열병이 떠나가고 일어나서 수종을 들었다. 여기에 나온 단어는 만졌다, 떠났다, 일어났다, 수종을 들었다가 나타났다. 예수님이 손을 잡은 행위는 능력을 보내셔서 안수를 하신 것이다. 안수를 하는 동안에 하나님의 능력이 바로 전이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손을 얹을 때 하나님의 능력이 그 순간 안수를 받은 사람의 속으로 들어가는데 열이 떨어지고 바로 일어나서 예수님의 수종을 들 수 있도록 건강하게 회복된 일이다. 어떤 질병이 치유되고 여러분 안에 있는 우울함과 답답한 어두움의 영들을 뽑아내기 위하여 안수를 받아야 한다. 믿음이 있어야 안수를 받을 수 있다. 우리의 연약함과 질병을 통하여 오늘도 치료하시는 예수님을 찾아 나서야 한다.

 

베드로의 장모는 치료함을 받고 즉시 일어나서 예수님의 수종을 들었다.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수종이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디아코니아이다. 다른 말로는 따라 다니면서 시중들다와 같다. 예수님이 일으켜 세우시니 예수님의 뒤를 따라 다니면서 그분이 필요한 순간에 도와드리는 즉 계속 공급하는 일을 말한다. 예수님께 수종들다라는 말은 치료 받은 후 교회에 충성한다는 말도 된다. 그러므로 은혜 받고 하나님의 산 증거를 얻은 사람들은 반드시 교회에 충성할 수밖에 없다. 그 이유는 교회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회에 번영하기 원하며 성도들을 널리 전파하기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봉사하며 예배에 열심히 참석하여야 한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미래를 책임져 주신다. 예수님은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천국가는 길을 열어놓으셨다. 이 땅에 사는 동안 해결할 수 없는 질병의 문제를 다 해결해 주시고 더 이상 죄에 빠지지 않고 항상 회개해야 한다. 주님을 위하여 살아가는 삶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다.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주님의 일꾼으로 평생을 살아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