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리아 대한민국
이정길
밥북/ 206쪽
두 번째 받은 책이다. 저자가 느낀 감정은 잊지 말라고 기록한 것으로 여긴다. 마치 본인 자서전처럼, 수양록처럼, 회고록처럼. 수협중앙회에서 발간한 수협 기록책으로 보인다. 얼마 전에 읽은 수협 발간 기록서와 비슷하다고 느낀 감정이라서 그렇다.
일반인은 그런 수협 중앙회의 출간 서적을 읽고 독후감을 쓰기는 조금 이상했다. 저자 이정길의 아포리아 대한민국도 비슷한 내용이라서 같은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