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익산 00 교회 이야기

빌립 집사와 사마리아 교회 (1990.04.22. 저녁)

꿈꾸는 세상살이 2022. 12. 11. 18:16

빌립 집사와 사마리아 교회 (1990.04.22. 저녁)

사도행전 81~13

 

은혜시대의 필요한 초대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하여 유대교회의 교권파가 모여 살생도 하고 자기도 모르게 거룩한 성도의 모임을 깨트리기도 했다. 진리교회도 그처럼 파괴하려고 모인 무리들이 드러냈다. 교회로부터 반대파로 취급당하면서 받은 진리교회의 핍박은 인 맞은 성도가 된다. 이 진리성도가 다치게 되면 순교자 무리에 들어간다. 그 과정에서 교회가 혼란해졌고 의심이 성행하고 비방이 난무해졌다. 이방인이 너무 거세게 핍박을 당하므로 광야교회는 그를 피하기 위해서 흩어지고 만다. 교회도 계속 이어질지 의문도 들 정도로 안타까워졌다.

진리성도가 죽지는 않으나 즉 순교자가는 안 되어도 십자가에서 못을 박히는 연민과 고통이 있어야 존재한다. 광야교회의 생활이 바로 그런 성도의 길이다. 6번째 나팔불 때부터 7번째 나팔이 불기 전까지는 광야교회의 연단이 계속된다. 진리 성도는 혼자 외로이 진리 말씀을 채워가면서 정진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