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기도하라 (1990.04.29. 낮)
마태복음 6장 9절~13절
신도로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구원도 부끄러운 구원이 있고 영화로운 구원도 있다. 태초에 창조하신 뜻도 진리의 성도로 채워 진리의 사랑으로 진리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였다. 이것이 재창조를 의미한다. 아담과 이브 때는 그냥 창조였으니 진리로 거듭나는 순간에 재창조가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첫 사람 아담은 갈비뼈로 지은 예수를 이르는 말이고 하와는 신부를 뜻한다. 갈비뼈 밑에 창으로 찔러 물과 피를 흘리도록 만들어 두셨다. 처음 것은 버리고 둘째 것은 취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다.
살아갈 육의 양식과 영의 양식도 골고루 섭취해야 된다. 영의 양식은 배불리 먹고 충만해지는 음식이 아니라 영의 포도주와 영의 새 술을 먹고 마셔야 된다. 형제의 죄를 용서하지 못하면 은혜의 때를 벗어나지 못하고 그저 만족하다면서 떵떵 거린다. 그 유혹과 어려움을 이겨내야 된다.
벗어나기 위한 시험은 욕심 때문에 마귀가 일으키는 것이며, 시련은 믿음 때문에 생기는 것과정이다. 시련은 하나님이 주신다. 이 시기를 견디며 극복하면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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