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1991.09.29. 낮)
욥기 35장 1절~36절 18절
귀 있는 자는 성령의 외치는 소리를 들으라. 외치는 말씀을 들으라. 예배시간에 성령의 소리를 듣지 못하면 교회에 갈 필요도 없다. 성령의 귀를 가지고 성령의 말씀을 들으라. 일곱 교회의 일곱 사도가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가 있다. 광야 교회에서 광야 생활을 하면서 성공적으로 마치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권세를 주신다.
하나님의 본뜻을 모르고 공중의 새를 보는 것은 은혜 교회 신자처럼 그냥 공허를 바라보는 것과 같다. 더 사랑하심을 모르고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이다. 헛된 부르짖음은 결코 들어주지 아니하신다. 그는 은혜와 율법을 구분하지도 못하는 신도들이다.
본의 아니게 실수를 하면 한두 번은 용서하시고 길을 인도하신다. 그때 그 길을 따르지 못하면 심판날에 멸망하고 만다. 마음이 악한자는 하나님이 무서운 것을 모른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두려워하며 기도하지 못한자도 그런 어려움을 이겨나갈 때 지쳐서 쓰러진다. 그러다가 넘어지기 직전에 하나님이 붙잡고 인도하신다.
욥이 광야 시험을 다 받고 연단이 끝나는 순간에 이르러 욥이 자만해져서 자기 위치를 망각하고 말았다. 이럴 때 하나님의 노여움을 받아서 멸망에 빠지고 만다. 앨리후는 그것을 안타깝게 생각했다. 그러니 앨리후를 통하여 욥을 새롭ㅂ게 무장하고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보여 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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