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가운데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1991.10.20. 낮)
욥기 38장 16절~40절
바다교회는 바다의 짐승이 나타나 그 무리를 지어낸다. 그 교회는 땅 아래의 밑에 있는 물밑 교회를 의미하며 바다교회의 근원이다.
땅의 넓이를 측량할 수 있느냐. 땅교회의 세력을 어느 정도 큰지 알 수 있느냐. 그것도 그냥 사람의 입장에서는 재어볼 수 없다. 광야의 처소는 촛대교며 흑암의 처소는 불 꺼진 세속교회를 말한다.
황충이의 화는 무엇인가. 마병대의 화는 무엇인가. 심판의 화는 무엇인가.
도심지에서도 절이 생겼고 기도원이 생겼다. 광야 생활의 고달픈 길을 싫어하는 자들이 그곳에 간다. 우주의 운행 법칙도 자연의 흐름에 따른다. 7번 째 인이 떼어지면 무수히 많은 별이 떨어진다. 은혜 교회시대의 명성이 넘치는 교역자들도 무수히 쓰러진다. 그 입에서 나온 쑥을 먹은 심령이 많이 죽는다.
지혜로은 자와 총명하자가 되어라. 그렇지 못하면 숨겨진 비밀로 인하여 다시 지어진 인간으로 거듭나지 못하고 만다. 진리로 거듭난 인간이 바로 창조의 재림의 증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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