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익산 00 교회 이야기

광야의 성도들 (1991.09.01. 낮)

꿈꾸는 세상살이 2022. 12. 13. 19:05

광야의 성도들 (1991.09.01. )

욥기 3124~ 325

 

욥은 셈의 자손이다. 아브라함의 동생 후손이다. 욥이 악마의 시험을 다 이겨 견뎌내고 난 후 하나님의 대답을 기다린다. 자기 자신이 의롭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말이다. 앨리후가 나타났다. 은혜 시대에는 교회에 잘 나가고 은혜로 믿으면 의인의 칭호를 받았을 줄 알았는데, 진리시대에는 그렇지 않다.

진리성도가 인을 맞아도 의인이 되기에는 부족하다. 장차 의인이 되기 위해서는 구별을 받은 사람이 되어야만 된다. 앨리후가 나의 하나님이라는 뜻을 말한다. 의인은 마귀에게 맡겨서 그것을 이겨내야 되며, 그후에 하나님과 많은 사람이 그를 인정해야 된다. 사람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런 일을 행하지 않으면 곧바로 그의 생명을 거두어가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