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아서 좋은 것/익산 00 교회 이야기

광야의 성도들 (1991.08.25. 낮)

꿈꾸는 세상살이 2022. 12. 13. 19:05

광야의 성도들 (1991.08.25. )

욥기 3124~325

 

욥은 광야에서 생활하는 중 음녀에게 미혹을 받아도 그것을 이겨내야만 된다. 사람은 하나님 앞에 평등이며, 하나님 형상대로 지어진 사람의 생명은 귀하다. 자기 자신이 혼자 태어난 것도 아니며 어느 것도 마음대로 이룰 것은 하나도 없다.

영과 비교한 사랑은 영에 반대하는 음녀와 같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사람은 사람의 죄로 인하여 죽게 된다. 하나님이 지었으니까 하면서 실망하게 된다.

욥은 재산을 잃었고 가족도 잃었고 시험이 닥쳤다. 사탄은 사람이 하나님을 원망하도록 꼬인다.

빛과 어둠의 교차되는데, 영의 모든 것과 땅 위의 모든 것이 교차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 것을 따라가면 안 된다. 인생의 고향은 하늘나라이다. 육신 삶을 위하면 고향 가기를 싫어할 것이다, 믿음 생활이 고달프니까.

앨리후는 광야 성도 중의 한 사람이다. 욥이 광야 생활이 끝났다고 만족하고 있을 때 다른 광야 성도 앨리후가 나타났다. 욥에게 너는 아직 멀었다. 더 참으라고 말했다. 믿음 생활이 이만큼 힘들고 어렵다는 증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