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성도 욥 (1991.08.18. 낮)
욥기 31장 1절~23절
예배도 인간 중심으로 드리는 것은 잘못된 행위이다. 다른 교회는 예배 중에 설교도 시간이 짧고 웃으면서 즐겁게 설명을 했다. 우리는 고달픈 목회자와 힘든 성도로 이루어져서 고난을 받고 간다. 피곤하고 마귀의 유혹을 자꾸 받을 수밖에 없다. 광야 성도는 음녀 유혹을 이겨야 한다. 그 후로 광야의 연단이 시작된다.
구원자는 십일조도 필요가 없고 헌금도 필요가 없다. 주일을 지킬 의무도 없으며 율법도 필요없다. 기도도 필요가 없고 예배도 필요도 없다. 교회는 거듭난 성도 그 자체이다. 그러니 모여서 집단을 이루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다가 유혹을 당하여 이탈하는 구원파들도 재산도 몸도 망가지고 목숨까지도 빼앗기고 만다. 음녀 조직의 미혹이 바로 그런 유형이다.
자기가 음녀에게 꾀여 짝짝궁이 된 적도 없는데 자기가 이렇게 연단을 받게 되었으며 자기 아내가 연단 받기를 싫어하고 편한 세상 삶을 살기 원해서 떠났다. 만약 나의 잘못으로 인하여 그렇게 되었다면 그 얼마나 통탄스럽지 않겠는가. 혹시 내 잘못이 아니라면 그것은 내 책임이 아니고 그 아내의 책임이다. 비록 음녀 조직이라 해도 은혜의 교인, 교직자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진리 서도를 구분하기 위하여 그렇게 일부러 만드셨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에 따른 것이다. 그래서 그들을 무시하고 천하게 여기지는 말라.
과부도 남편을 잃은 자이다. 신랑 예수를 잃은 자를 말하며 은혜 교회와 율법 교회 신자를 빗대는 말이다. 나는 완전한가? 나는 과부를 위하여 내 신앙을 힘들더라도 전파하고 그를 구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고아도 마찬가지이다. 부모가 없는 아이를 말한다. 하나님 아버지를 떠난 탕자가 시험에 빠져 말씀을 떠나간 자이다.
광야 성도가 연단을 받은 목적은 죽을 각오로 생명을 건져 내도록 하나님이 보내는 사명이다. 그것은 진리 말씀을 증거 시키기 위함이다. 그런데 진리성도라고 해도 그 한 사람이 영생하고 새 하늘 새 땅의 주인이 되기를 원한다면 그는 결국 파멸에 당한다. 저주받을 것이다. 그 이유는 다른 사람 즉 구할 만한 능력을 갖도록 연단을 시키는 하나님의 의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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