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007년도 예산확정

 

익산시 2007년도 예산 확정승인

제119회 2006년도 제2차 정례회의시 익산시 예산 일반회계 4천4백억 원과 특별회계 1천6백6억 원을 포함한 총 6천1십억 원에 대한 예산을 최종 승인하였다. 이로써 2007년도 익산시 살림살이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는 당초 시에서 제출한 6천9십5억 원의 예산안 중에서 불요불급한 예산과 선심성 그리고 행사성 경산 예산 등 8십4억 원을 삭감한 것으로 전년대비 8.2% 증가한 예산이다.

의원들은 이번 예산 심의를 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예산안 심의를 위해 평소 시정에 관심을 갖고 무엇이 긴요한가를 파악하고, 상임위별로 꾸준한 업무연찬을 통해 우리고장과 주민들을 위한 예산편성에 주력하였다.

분야별로 보면 일반행정에 1천억 원(16.5%), 사회개발에 2천3백2십억 원(38.1%), 경제발전에 1천2십억 원(16.8%), 지원 및 기타 경비에 1백3십억 원(2.2%), 특별회계에 1천6백원 원(26.4%)로 배정되었다.

(자료: 익산시 의회소식)

 

 

---------------------------------------------

---------------------------------------------

 

추가 :

이 예산은 시민을 30만명으로 계산하면 1인당 200만원이 되는 셈이다.

이 200만원으로 무엇을 할까 생각해보면 아주 미미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다. 그러나 모든 시민에게 고루 200만원씩이니 따지고 보면 적은 예산은 아닌 듯하다.

물론 이 예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얼마나 꼭 써야 할데에 쓰느냐가 더 중요하지만 말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