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의 작품이 될 것입니다. (에배소서 2장 1절~10절)

나는 하나님의 작품이 될 것입니다. (에배소서 2장 1절~10절)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다. 아직 완성됮 않은 작품이지만 하나님께서 자랑할 만한 작품으로 계속 만들어 가신다.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 바울을 귀하게 쓰시는 사람으로 만드신 것이다. 그렇다면 바울을 비롯한 오늘 우리들을 하나님의 작품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살펴보자.

 

바울과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죄와 허물로 죽었던 사람들인 것이다 본문 1절에서 보면 ‘그는 허무로가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하셨다. 허물은 ‘옆으로 미끄러지다’라는 뜻과 같지만 죄는 빗나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에 빗나가는데 그 결과는 죽음이다. 죄와 허물의 결과는 죽음이다. 죄와 허물은 세상 따라가고 마귀를 따라가는 사람들에게 타나나는 ㅎㄴ상이다. 그 결과는 진노로 나타난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고 진노의 결과는 죽임이다. 인간은 죄어 허물로 죽었고, 또 지금도 죽을 위기에 처하고 있는 것이다. 미래가 너무 어둡고 절망인 이러한 인생을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셔서 죄인들을 살리시고 새로운 작품으로 즉 새로운 피조물로 하나님께서 작업을 시작하신다.

 

하나님께서 죽은 나를 살리셔서 새롭게 하신다. 본문에서 ‘살렸다’가 있다. 이 말은 ‘소생시켰다’라고와 통한다. 우리를 살리려고 하나님이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시고 나의 죄를 그에게 전가시키시고 나로 인해 죽은 죄와 허물이 없으신 예수님을 하나님이 다시 살리신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죄와 허물이 없는 자로 만드신다. 이것이 복음이요 우리가 교회를 나오게 되는 이유이다. 우리가 앞으로 내가 지은 모든 죄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이 복음 안에 나타난다.

 

하나님은 선한 일을 위해 우리를 사용하신다. 성경에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오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가 나온다. 하나님께서 죄와 죽음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새 사람으로 선한 곳에 사용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그 은혜가 무엇인지, 나를 통해 그를 증언하시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죄에서 구언을 받고 살 길을 얻었다. 나를 살려 주신 것이다. 이러한 삶을 나 혼자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온 세상에 하나님의 은혜와 생명을 나타내고 간증하도록 하나님께서 나를 작품으로 만드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다. 죄와 허물로 완전히 죽은 사람들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리시고 새로운 사람으로 만드신다. 그리고 세상과 마귀의 일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선한 일을 하는 성령의 사람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우리에게 새로운 일을 주셨다. 하나님은 결국 나를 하나님의 뛰어난 작품으로 만드실 것이다. 모든 성도들이 남은 생애 하나님의 완벽한 작품으로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