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기신 예수님 (요한복음 16장 33절)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부활이다.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셨다는 것은 엄청난 의미가 있다. 마귀를 이기셨다는 것이고 이 세상의 절망과 죽음을 이기셨다는 뜻이다. 이는 우리가 이긴다는 말이기도 한다. 마귀를 이기고 죽음을 이기며, 세상을 이길 때에 우리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는지 알아보자.
우리가 죽음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될 때 우리들은 평안을 누리게 된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성경에 나온 것이다. 여기서 평안은 ‘안식하다’ 혹은 ‘다시 하나가 된다’ 와 통한다. 그동안 하나님과 분리된 상태였으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시 하나가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평안이다. 이 평화는 하늘나라에 있지만 이 땅에서도 누릴 수 있다. 평화는 전쟁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전쟁을 이긴 자들에게로 온다. 영적 전쟁에서 지면 바로 지옥이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고 모든 delf을 그분의 능력으로 이기는 사람들은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환난을 만나도 예수님을 찾고 뒤로 물러서지 않는 믿음을 가지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하나님과 하나가 되면 패배는 없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이겼다. 이 믿음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일으켜 주실 것이다.
그러나 포기하고 뒤로 물러나면 하나님은 일하시지 않으신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이긴다. 예수님을 믿고 이기는 것은 영적으로 마귀가 내 안에서 떠나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이기고 평안을 누리는 자가 바로 평안에 거한다.
예수님만이 세상을 이기셨고 예수님을 믿는 자만이 오로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자들이다. 성경에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말씀이 있다. 세상과 마귀보다 크신 이가 예수님이시니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을 때 우리도 마귀를 이기고 세상을 이긴다.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이 성경에 있다. 성경을 한 마디로 줄이면 ‘내가 세상을 이겼다’와 같은 말이다. 죽음마저 이기신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아멘’으로 믿고 받아들이면 다 이길 수 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세상을 이기신 주님 안에 사는 사람들이다. 세상을 이기신 주님 안에 있는 우리들도 세상을 이길 줄 믿는다. 주님 안에 있을 때 마구기 내 삶의 주인이 되지 못한다. 죽음을 이기신 부활의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며, 여러분의 왕이 되시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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