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하든지 (고린도전서 10잘 31절)
일반 사람들은 목표가 많다. 그런 사람들은 가치관을 달리 가지고 가기 때문에 치열하다. 성공하기 위하여 물불을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을 위하여 살아도 좋고 죽어도 좋다는 삶이며, 하나님을 위하여 기도하고 예배드린다. 이것이 신앙인이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고 하신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하나님은 신이며 하나님의 영광은 신이 받아도 합당한 신격에 걸맞은 뜻을 의미한다. 사람에게는 사람 다운 성품과 인격이 있다. 그러나 신격을 가지신 분은 신실하심과 사랑, 은혜, 거룩하심, 그분의 뜻, 이러한 것들이 영광이다. 처음부터 우리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나도록 창조하셨다. 그러나 그 일을 다 완성하지 못하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어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을 사용하시려고 독생자를 선택하셨다.
무엇을 하든지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며, 그분의 힘입어 하면 달성한다고 하셨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그리스도인들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는 것은 우리의 모든 삶이 예수님을 위해 사는 삶이기 때문이다. 인생 전체를 오직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살아야 한다. 주기도문처럼 주님은 예수의 하라는 말씀을 하셨다. 그것은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면 예수님이 우리의 기도를 대신하여 하나님께 드린다는 뜻이며, 그래서 예수님이 드린 기도이니 독생자의 말을 들어주실 것이다.
무엇을 하든지 그 결과는 형통한다. 열왕기상 2장 3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면 형통하게 해주실 것이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예수님을 위해 산다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자유를 얻고 평안하리라.
하나님은 우리가 형통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고 예수님을 통하여 기도를 드리는 것은 우리에게 다 이루어 주신다. 그러니 하나님을 능력이 충만해진다. 예수님과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대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형통하고 평안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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