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거래
김진명
집사재 2019.05.13
지인이 일괄구입한 후 한 권씩 나눠준 소설이다. 처음은 동명이인의 작가인듯 알고있었다.
내용은 오래 전에 읽어서 조금 히밋하지만 남북전쟁 후 고착된 휴전에 이르러 후담설이다.
일부는 사실을 근거로 일부는 소설로 이어졌다. 그러나 팩트는 주요 줄거리를 이어갔다.
만약 그 때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것은 부족하다는 느낌이다.
트럼프와 김정은, 문재인까지 등장하는 실물으로서, 깊히 파헤치지는 않은 그런 사실이 있다는 것은 알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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