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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세종

꿈꾸는 세상살이 2022. 8. 8. 10:07

대통령 세종

양형일

밥북 2017.02.03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니 근본이 튼튼해야만 나라가 평안하다.

백성이 곧 나라요, 나라가 또한 백성이다.

누가 한 말일까? 세종대왕이 한 말이란다.

 

그래서 요즘 대통령은 세종처럼은 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박근혜와 최순실을 보면서 지었던 책인가 하다.

 

빚으로 온 대통령, 수신과 지성의 대통령, 백성이 나라인 대통령, 인재로 다루는 대통령,

넉넉한 가슴의 대통령, 부국강병 대통령 순서로 나열했다.

이쯤 보면 이상적이 대통령을 기다린다는 주제이면서, 백성도 그런 대통령을 선출하자는 바람도 있다고 본다.

곳곳에 형광펜을 긋고 어떤 곳에서는 모퉁이를 접어 놓기도 했다. 언제쯤 혹시 다시 볼 책인가 싶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