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사랑 (1990.07.22. 저녁)
사도행전 11장 19절~30절
율법은 유대인에게 주어졌고 은혜는 유대인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 스데반 집사가 돌에 맞아 죽음으로써 시작되었다. 이방인이었던 사마리아 사람이 교회를 세웠으니 얼마나 유대인이 놀랐을까. 어떻게 이방인이 교회를 세우다니, 하나님이 이방인을 교인이 되도록 허락하실 것인지도 의아하게 생각했다.
은혜 복음은 이방인을 구원하는 복음이었으니 이방인이 생명 구원을 받는 것은 당연한 순서였다. 현재로는 은혜 복음의 생명 복음이 끝났다. 이미 그런 일정 기한이 지났다. 이스라엘의 7일 전쟁을 통해 이스라엘이 본토로 돌아오게 된 것이 바로 이방인 시대가 지나갔다는 해석이다. 따라서 현재도 은혜의 구원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지난 이방인 신세로 남는다. 그러니 그런 은혜를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못하다.
안디옥에 첫 번째 이방인 교회가 세워졌다. 사도들이 요셉을 개명하여 바나바라고 부르게 되엇다. 바나바는 자기 밭을 팔아서 사도들에게 구제사업을 하도록 기초를 만들었다. 청년 사울을 사도들에게 소개하면서 나중에 바울로 개명하고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큰 인물로 키워달라고 부탁하였다. 안디옥 교회의 초대 목회자가 된 바나바는 열심히 일을 했다.
바울과 바나바가 힘을 합쳐 안디옥 교회를 열심히 부흥시켜 안디옥 교회에서 처음으로 진리의 말씀이 전해지기 시작되었다. 진리의 신앙 마중물이었다. 정통 유대교회는 그렇지 못해서 처음 된 자가 나중 되었고, 나중 된 안디옥 교회가 처음이 되었다.
유대교회라고 지칭 받은 안디옥 교회는 촛대 교회로 의미 되며, 이방인 교회라고도 불린다. 두 증인이 바로 바나바와 바울인데, 구제금을 거두어 유대교회에 전하자 그들이 살려냈음을 받았다.
초대교회 두 증인으로 시작되자 진리 성도들이 나와서 은혜 교회를 그리고 율법 교회도 구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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